자유게시판

이러다 도쿄올림픽 취소…" 日 우려의 목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08 00:31 조회142회 댓글0건

본문

일왕 생일행사가 24년 만에 취소됐고, 도쿄마라톤은 일반인 참가가 전면 취소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일본이 아수라장에 빠지면서 전문가들은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 취소와 함께 9년 만에 마이너스 경제성장까지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우려한다.

17일(현지시간) 다이와종합연구소의 야마구치 아카네 연구원은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오는 7월24일부터 8월9일까지 예정된 도쿄올림픽의 중단도 위험시나리오로 상정되는 단계에 진입했다"면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 올해 일본 경제도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이어 아카네 연구원은 "올림픽 중단이 현실화하면 소비 심리가 저하되며 극심한 소비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당장 오는 23일 8만명이 모일 예정이었던 일왕 생일 파티가 무산된 데 이어 내달 1일 예정된 도쿄마라톤 대회도 거의 취소에 가까운 형태로 축소되면서 올림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쿄마라톤도 3만8000여명의 인파가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선수 200여명만 빼고 일반인 참가는 금지키로 했다.

뉴욕타임스( NYT )는 "도쿄마라톤 일반인 참가 취소에 이어 일부 선수들도 바이러스 우려에 참가취소를 결정했다"면서 "개최 막판에 행사가 사실상 취소되면서 도쿄올림픽에 미칠 영향에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장 다음달부터 후쿠시마에서 시작되는 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일정부터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이와종합연구소는 "향후 바이러스 통제 기간 및 확진자수 추이에 따라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